크게 작게 인쇄

2013 계사년 콩 농사 이야기 여섯번째

2013년 07월 25일 장독대에서

며칠동안 폭우가 퍼붓더니 오랫만에 쨍하고 해가 났습니다.
이때다 싶어 장독들을 모두 뚜껑과 천을 벗기고 바람과 햇볕을 쐬고 있습니다.

장마철을 무사히 잘 넘겨야 합니다.
해가 나면 뚜껑을 열어주고 비가 올듯싶으면 얼른 뚜껑을 닫아주어야 합니다.
아침 저녁으로 뚜껑을 여닫는 일이 보통 정성과 힘이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.
옛날에는 유리뚜껑도 없었을텐데 저 무거운 장독뚜껑을 여닫느라고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?

장독대옆 콩들도 잘 자라고 고구마순들도 제법 무성해졌습니다.
코멘트 0
클릭시 새로고침